CD2021. 10. 1. 12:54
The Golden Era Of Doo-Wops: Times Square Records Pt.1


1995, Relic (7091)

 

 

비트 붐의 씨앗이 되는 스키플 열풍은 또한 '트래드' 재즈의 유행을 낳고 브리티시 포크 리바이벌로 이어진다. 한편 트래드 재즈 연주자인 크리스바버는 1958년에 자신의 공연 초대가수로 머디워터스를 부르고 이 공연에서 머디워터스는 '일렉트릭' 블루스를 선보임으로써 블루스를 전통 재즈의 한 부분이자 포크 음악으로만 인식하고 있던 영국 청중들에게 엄청난 당혹감을 안긴다. 그러나 머디워터스에 감동받은 알렉시스코너는 1962년 3월 런던 일링 클럽에서 재즈/포크(스키플) 클럽에서 금기로 여기던 '일렉트릭' 사운드를 들려주면서 브리티시 블루스의 물꼬를 튼다. 게다가 앱스타인과 손잡은 비틀즈 명성이 런던까지 다다르면서 런던 젊은이들의 관심이 재즈에서 알앤비로 완전히 넘어간다. 이에 '노 일렉트릭'을 표방하던 런던의 재즈/포크 클럽들이 대학가 당구장, 만화방이 피시방으로 바뀌듯 젊은이들 유행에 맞춰 일렉트릭을 허용하는 락앤롤/알앤비 클럽으로 탈바꿈한다. 여기서 자신이 수집한 알앤비 음반을 커버하는 수많은 밴드들이 등장하지만 이 밴드들 또한 비트 그룹처럼 거의다 아마츄어들로 음악적 섬세함은 부족하여 알앤비 원곡의 '일렉트릭'화에 집착하는데 이를 브리티시 리듬앤블루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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