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lood - False Gestures For A Devious Public 1983/1994, Harry May Record Company (MOG CD 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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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밴드지만 크로스오버성향을 지니고 있다. LP의 드럼은 Warfare의 Evo이다.
Oi!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쟝르개념으로는 Sounds지의 Garry Bushell이 처음 사용했다고 한다) 스튜디오에서 막연히 추상적인 대중을 목표로 하는 게 아니라, 거리로 뛰쳐나가 어이!하고 외치면 알아보는 실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군중펑크이다. 군중심리가 발동하고 집단주의를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훌리건이나 스킨헤드들과 쉽게 유착되기도 한다.